minsu의 취미블로그

3월 8일에 로지텍서비스센터에 발송하고.... 오늘(3월 12일)에 받았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물건을 받았다는 연락두 없구 해서.... 접수한 직원두 외국인인거 같구...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냐?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 아침 집나간 휠이 돌아온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택배받은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런 서류가 붙어 있었네요.

수리가 아니구 동일제품으로 교체 받았어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정말 새제품인것처럼 포장이 되어 있었네요.

제가 발송했던 제품은 중고로 받은 제품이라 설명서두 없었구... 비닐포장없이 맨박스에 휠과 패달만 있었는데...

새제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접수할때 부터 쿠팡하구 로지텍하구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는거 같아 뭔가 짜증이 났었는데... 이렇게 새제품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좀 풀리네요.

보증기간 2년 지나면 사설수리 맡기던가 자가수리 해야한다던데.... 이번엔 이런일 없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대략 열흘전 쯤에 당근마켓으로 구입한 g923, 잘 쓰고 있었습니다.

피시로는 유로, 미국트럭, PS4로는 그란투리스모를 플레이 하는데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써보는 포스피드백 레이싱휠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즐겜하는것두 잠시....

지난주 금요일 로지텍 g923을 사용하다 L3버튼이 고장났습니다.

유로트럭을 하면서 와이퍼로 지정해서 쓰던 버튼이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를 하면서는 눌려본적두 없구요.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1차구매자에게 구매영수증을 요청하였구요. 로지텍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서비스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걸로 빨리 해결되지 않을것 같아 홈페이지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상담원의 발음이 외국인인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동남아쪽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쨋든 증상을 이야기하구.. 제품의 핀번호, 시리얼번호를 불러 줬습니다.

상담원의 말이.. 이 제품이 현제 국내정품으로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이 안된다며 구매처에 국내정품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쿠팡에 연락하니.... 구매당사자가 아니라서 제품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ㅡㅡ;;;

구매자 개인정보를 달라는것두 아니구 주문번호 및 상품번호 등등 다 알려주고... 그 제품이 국내정품이 맞는지만 알려달라구 하는데도 안된다구 하네요.

구매를 하기전에도 국내정품이 맞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올지도 모르는데... 뭔가 대응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당근마켓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대신 문의좀 해달라구 했어요.

그분께선 로켓배송으로 구매해서... 판매자가 쿠팡자체더군요.

그리구 판매자가 문의한 결과 답변이 왔습니다.

해달라는 정품여부 확인은 안해주고 저기로 연락해서 A/S처리하라고만 문자가 왔습니다.

당근판매자에게나 쿠팡에게나 더이상 말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00798-601-8207로 전화 하였습니다.

저 전화번호로 연락하니... 02-3143-9429 로 연락처가 변경되었으니 그리로 연락하라구 하는군요.

네..... 처음 연락한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서로 A/S책임을 미루는것 같아서 아주 짜증이 나더군요.

어쨋든 처음 연락한 곳으로 다시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A/S 접수를 하였습니다.

이쯤에 온라인으로 서비스신청을 넣은것두 답변이 왔으며, 구매영수증, 고장부분, 등을 적어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전화접수로 한것에 대해서는 A/S처리방법을 이메일로 보내주었는데.. 양쪽다 접수번호가 같게 나왔어요.

택배는 발송은 선불로 보내야하고.... 박스 겉표지에 접수번호를 꼭 표시해야한다구 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cu택배를 이용하였으며, 택배비는 7000원 나왔네요. 무게가 8.63킬로 정도 나왔는데... 택배비가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21.03.09) 발송한 택배가 서비스센터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홈페이지 상에는 상태가 응답을기다리는중 -> 해결 로 바뀌었는데.... 

아직 서비스센터에서 아무런 연락도 없고 해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로지텍 A/S정책은 보증기간 동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새제품으로 교체, 보증기간이 지난후에는 사설수리업체에 맡겨야 한다고 합니다. 50만원 정도하는 제품을... 2년 지나면 모른척 하다니 뭔가 좀 그렇네요. 당연히 유상수리일줄 알았는데...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알고 사셔야 될것 같습니다.

로지텍제품은 구매후 2년후 사설업체를 찾아 수리하던가... 아님 구매처에서 유상수리라두 해주는곳이 있는지 확인하시구 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행수입품인지 수입정품인지 꼭 확인하시구... 사셔야 될겁니다. 

보증기간이 남은 제품을 저처럼 2차구매 하시는 경우에는 구매영수증 챙기는거 잊으면 안되구요.

사무실에서 프린터로 인쇄를 하려구 하는데 기다려두 출력이 되지 않습니다ㅠ

컴퓨터를 껐다켜두 소용없구, 프린터연결도 멀쩡하구 그냥 복사를 하는 것은 이상이 없이 잘되구...
인쇄 대기열 항목들을 모두 지우고 다시 출력을 해도 안되어 이리저리 찾아 헤멘 결과....
인쇄대기열에서 인쇄 일지 중지가 체크가 되어있기 때문이었어요.
체크항목을 해제해 주니.... 아무 이상없이 출력이 잘되더군요ㅎㅎ

처음 출력을 할때 프린터가 일시중지에 있다면 화면 우측하단에 "프린터가 일시 중지됨"이란 메시지가 뜹니다.

하지만 windows10의 경우 처음에 한번만 떠서 이 메시지가 뜬 것을 보지 못할 경우, 뭐가 문제인지 알기가 어렵더라구요.

윈도우 다른 버전의 경우도 알림을 제대로 못보긴 마찬가지이구... 다 정상인데두 인쇄가 되지 않을 경우 한번 확인해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인쇄 대기열을 확인하려면 윈도우 우측하단에
1) 위로 향한 화살표를 클릭
2) 프린터 그림모양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합니다.

인쇄대기열을 열었을 때 빨간 동그라미 부분처럼 "일시 중지됨"이란 표시가 있으면 프린터가 출력을 못하는 원인이 이것 때문이라구 보시면 됩니다.

인쇄대기열에서
1) "프린터(P)" 을 마우스로 클릭
2) 체크표시가 되어 있는 "인쇄 일시 중지(A)" 항목을 클릭해서 체크표시를 없애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전까지 되지 않았던 프린터가 잘 작동할 겁니다.^^

가성비 좋다던 더함TV를 구매하였습니다.
전 LG IPS HDR 패널 제품을 구입하였으며 화질은 매우 만족합니다

음질의 경우 소리자체는 아주 잘 나옵니다. 하지만 pc스피커 같이 소리가 좀 가볍게 들립니다. 그래서 사운드바를 알아보는 중에 있긴한데 그 사이에 이 소리에 적응되어 이젠 별로 어색하지 않네요.

대기업제품을 쓰더라두 보통 사운드바를 따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으니 소리가 미흡한 점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구 셋톱박스를 사용하신다면 별 문제가 없으나 RF단자를 꽂아서 사용하신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않으면 가끔씩 로딩중 표시가되며 전원이 안꺼지며 채널전환이 되지않구 소리가 안나는 현상이 생깁니다.

코드를 뽑았다 다시 꽂으면 정상작동을 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 한달정도 경과를 지켜보니 거의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셋톱박스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구 합니다

이전에는 별관심이 없어 잘 몰랐는데... HDR 옵션의 경우 HDMI 환경에서만 적용된다구 하네요.

이 기능을 사용하였을 경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던부분이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끄기/낮게/중간/높게 옵션을 지원합니다.

저의 경우, 저HDR옵션은 중간이나 높음옵션을 주로 사용하게 되네요

그리구 채널반응 속도의 경우 집에 LG TV를 한대 더 쓰고 있는데 그 TV에 비해서 살짝 느린것 같습니다

이 부분역시 셋톱박스를 사용한다면 셋톱박스의 성능에 따라 채널변환속도가 따라갈것 같네요.

연결단자들이 측면으로만 있다면 스탠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사용할건데.. 아랫부분으로 나와있는 연결단자들은 설치시 좀 불편합니다. 벽걸이로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스탠드 사용자에 비해선 덜 불편하실거에요;;

전체적으로 55인치 UHD TV를 품질좋구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험블번들에서 코렐페인터가 할인판매하길레 거기에 낚여 질렀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생겼으니 당연히 그걸 활용할 타블렛이 필요하단 결론이...

어쨋든 그래서 와콤, 휴이온, 가오몬 등 여러군데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타블렛에 처음 입문하다보니 처음부터 비싼돈을 들일 필욘 없을것 같구...

액정타블렛의 경우 피시랑 연결하는 선도 많아 매우 번거로와서 예산을 10만원 아래로

잡구 타블렛을 알아보았습니다.

와콤이 제일 좋다구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금액대비해서 필압도 타블릿의 크기도

떨어지구.... 펜심이 빨리 닳는다는 말도 있어 보류하구.. 가성비가 좋은 가오몬과 이지드로잉중

하나를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지드로잉이 가오몬보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이쪽을 택한것은 A/S문제와 가오몬의 경우 드라이버가

잘 맞지않아 타블렛과 모니터화면이 1:1매치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있구, 해외배송이라

배송속도가 좀 느리다는게 걸려서 이지드로잉을 택하였습니다.

구성물은  판타블렛, 펜, 펜받침대, 펜심 8개, 펜심뽑는기구로 되어있으며 펜받침대에 펜심과 펜심뽑는기구를 보관할수 있습니다.

타블렛은 처음 써보는데 타블렛과 모니터화면이 절대좌표로 1:1 매치된다구 보시면됩니다.

타블렛펜을 타블렛에 닿지 않는 상테로 이동시키면(대략1~2cm까지) 마우스 처럼 이동도 합니다.

닿는 순간 클릭이 아니구, 눌린상태로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전 이 제품이 일반 마우스처럼 USB만 꽂으면 바로 인식이 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안드로이드기기에 꽂았을때

그렇구 PC에 연결하였을 경우 설치드라이버 파일을 가지구 있네요. 일일이 드라이버 파일을 찾아서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정도까진 아니라서 약간 실망을 했어요;;

필압이 섬세하게 조절된다구 하지만... 사실 타블렛을 처음 써보는 입장이라 이게 얼마나 좋은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전 처음주는 보호필름을 붙이고 사용하였는데 타블릿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는  종이에 글을 쓰는 느낌이 납니다.

제일 적응하기 힘든 부분은 모니터와 1:1 매칭이 되는데 그부분에 대한 갭보단 펜을 타블렛에서 살짝 떼서 이동하는게

답답한 편이 었어요. 1~2cm정도까지만 인식되는게 아니라 4~5cm이상의 범위까지 인식될수 있다면 마우스 대용으로두

답답하지 않게 쓸수 있을것 같네요.

패드에서 살짝 떨어진 상태로 이동하는 부분만 적당히 적응되면 쉽게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필기감두 괜찮구 PC에서 인식도 잘되어서 만족합니다.  화면만 보구 그림을 그리는데 익숙해지면

취미생활로 그림 그리는데두 괜찮을것 같습니다.

요즘 PS4 레데리2에 빠져서 타블렛에 거의 손을 놓구 있지만... 다시 잘 가지구 놀게 될것 같습니다.^^